평촌동 미니임장 후기[내마기 56세 되기 전에 백억벌고 한강앞강남 사90조 참새와딱따구리]

안양 동안구 관양동~평촌동~호계동 미니 임장 후기

✅임장 체크리스트

1) 지하철 노선은 강남으로 곧바로 이어지나요? (출퇴근 수요)

인덕원~평촌~범계역은 강남 까지 35분 이내

2) 입시 관련 학원(수학/영어 등)이 상가에 있나요? (학군지)

• 인덕원역: 학원가가 전혀 없고 유흥업소가 다수
• 평촌역: 대로변 한 쪽으로 학원상권이 쭉 있음
• 범계역: 학원상권 잘 보이지 않음 

3) 시장, 마트나 백화점 같은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나요? (상권)

• 인덕원역: 퇴폐 및 유흥업소가 많았으며, 상권들이 활발하지 않아 보였음 마트는 잘 보이지 않음
• 평촌역: 대표적으로 이마트가 자리잡혀 있었음
• 범계역: 홈플러스와 킴스클럽, 롯데백화점이 함께 위치하고 있음

4) 거주하는 사람들 연령대가 어떤가요?

• 인덕원역: 주말임에도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았으며 회사단지가 많이 보였고 정형외과, 한의원, 퇴폐업소들이 많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노년 성인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됨
• 평촌역: 10대 청소년들이 많이 보였으며 부모님과 함께 이동하는 어린이들도 다수 보였음 간혹 20대도 보임
• 범계역: 10대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인덕원역과 평촌역에서 많이 보이지 않던 20~30대 성인이 많이 보임

✅ 현장 사진

✅ 다녀온 후 느낀 점

•  교통: 월부에서 항상 강조하는 강남역 까지의 거리가 35분 컷을 할 만큼 가까움, 서울 시내권도 가까움
• 학군: 사람들이 선호하는 평촌은 도로의 한 면이 학원가로 꽉 찰 정도로 학업에 대한 열의가 높아 보였으며 경기도 TOP권에 들 정도로 중학교들의 학군이 높았음
• 환경: 대형마트와, 백화점, 그리고 다양한 상권들이 있었으며 오르막이 없는 평지였음 

첫 미니 임장은 어땠나요? 즐거웠던 순간이나

임장하며 어려웠던 점을 자유롭게 작성해보세요.

같은 구의 3개 동을 지나면서 동이 변화 할때마다 주는 느낌이 한번에 와 닿았던 것 같음

특히나 인덕원역과 평촌역 거리간에서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꼈으며

평촌역과 범계역을 비교했을 땐 평촌역을 거주지로 택하는 사람과 범계역을 거주지로 택하는 사람은

어느 부분을 본인의 삶에 중점으로 두고 기준을 택하게 될지 알 것 같았음

사실 평소에도 새로운 길을 다닐 때마다 주변 상권을 구경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조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임장을 진행하니 재미있었습니다

당일 날씨가 좋지 않았었는데 다행히 타이밍 좋게 비가 내리기 시작 할때마다 실내에 있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다들 열심히 돌아다닌 90조 화이팅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