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우리집은 2렇게 또 5르조 아침잠] 임보를 쓰는 이유를 기억하기

임장에 익숙해졌을 때, 임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실준반 강의를 재수강하고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체크해 봤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 한 번 듣는다고 내 것이 되는 게 아닌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임보의 '질’이 늘지 못한 건 내 탓이었다. ‘왜 그땐 이렇게 안 가르쳐 주셨지?’라고 생각했으나 처음 들었던 실준 교재 찾아보니 알려주신 내용이 다 들어가 있네?!>.< 임장을 통해 가치와 가격을 보고 임보를 통해 디테일을 확인한다. 같은 내용이어도 임보를 쓰는 이유를 알고 들을 때와 모르고 들을 때의 이해력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다시 듣길 잘했다~  

잘하진 못해도 꾸준히 하다 보니 중수의 임보를 써야 할 때가 되었다. 이번 기회에 행동해서 의미있는 임보를 남겨보자!

적용할 점

• 이번 달엔 ‘중수’버전의 임보를 작성해 보자
• BM하고 싶은 부분 넣어서 3가지 이상 보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