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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를 두번째 들으면서...
지난번에 강의를 들을 때에도 신선한 충격이 있었는데.
다 아는 내용이라 생각했는데도 다시 새록새록 또 깨달음을 얻는다.
자본주의.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
다 아는 것 같이 말하지만, 실상 내 삶에는 적용되지 않는 그들만의 규칙 같은 것.
나도 함께 뛰어들어야 하는데. 아직 겁이 나는 게 사실이다.
40여년을 살면서
어렸을 때도 지금도 풍족하지 않은 삶을 살면서
어렸을 때는 '우리 부모님은 왜 그러셨지?' 했던 질문을
지금은 '나는 왜 그 때 그러지 못했지?' 라고 주어만 바뀐 질문을 매년 하다가
용기를 내어 이렇게 수강신청 버튼을 누르고,
이번엔 꼭 조모임해야지 싶어 조모임 신청 버튼을 눌렀지만,
여전히 두렵다. 점점 더 나이를 먹어가면서 내향형이 되어 가는 것 같다.
너바나님께서 알려주신 부자의 태도, 부자들의 생각, 부자들의 행동을
이제는 따라야 한다.
더 늦을 수가 없다.
나이를 먹었고, 부양할 가족들이 있고, 시간이 없다는 생각이다.
월부 시스템이 있고, 조모임이라는 동료애와 도움이 있고, 너바나님, 나위님 같은 큰 멘토분들이 있으니,
믿자. 나 자신을 믿고, 안되면 그냥 눈질끈 감고 따라가자.
능력보다는 성실함을 무기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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