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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언젠가 우리의 근로소득은 멈추게 된다는 말이 와 닿았다.
예전에 나는 막연하게 평생 시간을 팔아서 벌어들이는 소득으로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나도 나이가 들면 지금의 시간당 급여가 줄어들 수 것이고 근로로 인한 소득은 한계가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와 부양가족을 위한 지출은 증가한다. 젊었을 때 고생하더라도 최대한 소득을 늘이고, 지출을 줄여서 종잣돈을 마련하고 그것을 투자해서 향후 투자자로서 투자소득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게다가 요즘같이 AI 가 사람의 노동을 대체하는 시대에 앞으로는 노동으로 얻는 소득은 더욱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인간을 대체하는 것들을 소유하는 자본가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로버트 기요사키에 따르면 근로/자영업에서 사업이나 투자의 사분면으로 들어가야 한다.
대한민국 부자들이 부를 축적한 방법은 사업체 운영과 부동산 투자였다. 사업가가 사업으로도 돈을 벌지만, 공장이나 영업장의 부동산 가치가 올라서 부자가 되었다는 사실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맥도날드가 사실은 부동산 회사인것 처럼 말이다. 사업가가 아니더라도 강남에 집을 사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한국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부자의 소득 구성이 재산소득의 비중이 높은 점이 와닿았다. 향후 재산소득을 더욱 늘려서 근로소득은 나의 자아실현을 위한 정도로 만족하고, 재산소득으로 생활하고, 그 재산소득으로 재 투자해서 복리효과로 더 큰 부를 이루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연평균 수익률 26%이면, 10년 후에 10배의 자산을 소유할 수 있다. 연평균 수익률을 올려서 조금 더 빨리 부자의 길로 들어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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