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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마케터의 문장
2. 저자 및 출판사: 가나가와 아키노리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5.04.1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것
[1장 연봉이 높아지고 매출이 늘어난다고?]
#문장의힘 #인성은글
회사와 회사가 서로 일을 발주할 때에는 실적이나 현재 시장에서의 위치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 하지만 프리랜서에게 일을 의뢰할 때에는 능력뿐 아니라, 그 사람의 인성 역시 중시한다.
이때 됨됨이를 알아볼 수 있는 가장 쉽고도 편리한 수단이 바로 문장이다. 프리랜서는 늘상 함께 일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글’로 평가받기 쉽다.
프리랜서의 평판을 확인할 때, SNS의 글을 참고하기도 하고 또한 제안서, 기획서, 발주서 등이 오갈 때 문장으로 능력을 가늠한다. 내가 무심코 쓰는 문장 하나에 앞으로의 일이 결정되기도 하는 것이다.
글이 가진 힘에 대해 다시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창업을 준비하며 셀프 브랜딩을 통해 나를 마케팅 할 수 있는 수단은 전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블로그, 유튜브, SNS 등을 이용 해야 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글인 것 같다.
글이 가진. 문장이 가진 힘이 많이 약해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글은 사람의 마음을 끄는 것 같다.
[2장 '독자'와 ‘목적’에 맞는 단어를 선택한다]
#쉽게쓰기 #보충설명 #질은유지
본인이 가진 지식이나 경험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면 되도록 간단한 말로 바꾸고, 독자가 헷갈릴 만한 부분에는 보충 설명을 넣어 중학생도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써야 한다.
난해한 내용을 어려운 말로 전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정말 어려운 일은 메시지의 질은 유지한 채 간단한 말로 바꾸는 것이다.
글쓰기를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이다. 예전에 블로그를 할 때 AI에 관한 내용으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쉽게 풀어쓰기가 정말 어려웠다.. 계속 인터넷을 찾아가면서 보충설명을 넣으며 적었던 기억이 난다.
내가 하고자 하는 분야가 글로서 설명하기 어렵지만, 최대한 쉽게 생각하고 쉽게 풀어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2장 *문장의 질은 ‘퇴고’로 정해진다]
#문장의 질 #퇴고 #시점의전환
완벽한 문장이 단번에 완성되는 일은 거의 없다. 문장의 질은 ‘퇴고’를 할 때 높아진다. 게다가 퇴고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몇 번이고 계속해야 한다.
훌륭한 글을 쓰는 사람은 퇴고를 거듭할수록 문장의 완성도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퇴고는 어렵다. 내가 쓴 글을 다시 점검하는 건 무조건 필요하다. 저자는 퇴고의 요령은 시점을 바꾸어서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교정자의 시점, 독자의 시점, 환경을 바꾸어서. 퇴고를 해보라고 권한다.
그 중 독자의 시점을 가장 강조한다. 예상 독자를 잘 알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내가 쓰는 글이 누구에게 읽힐 것인가? 생각해보고 그들의 생각에 맞춰서 쓰고 퇴고하는 시간을 들여야겠다.
[4장 스테이크를 팔지 말고 ‘지글지글’ 소리를 팔아라]
#시즐기법 #유사체험 #오감자극
이것은 단순히 스테이크가 아니라 ‘근사한 공간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즐기는 일련의 체험’에 끌려 돈을 지불한다는 뜻이다.
즉 뇌에서 그런 유사 체험을 하도록 하려면 고기가 지글지글 익는 소리와 맛있는 냄새가 바로 떠오르는 것 같은 문장을 써야 한다는 의미이다.
식당을 갔을 때에도 분위기가 맛을 살린다. 사라고 하는 딱딱한 말보다는 오감을 자극하는 문구가 굉장히 중요하구나 생각했다. 우리가 글을 볼 때 시각을 통해 받아들이고 그것을 뇌에서 조합하여 영상화 한다고 한다.
책에 종종 몰입되면 스틸컷이나 영상처럼 장면이 생각나는 것도 그런 이유다. 오감을 자극하는 글을 쓰자.
[5장 사용자 후기, 숫자와 데이터 등 확실한 근거를 제시한다]
#바이럴마케팅 #의사결정 #구입경험담 #후기
의사 결정 과정에서 ‘앞서 구입한 사람의 경험담’은 대단히 설득력 있는 자료가 된다. 당신 역시 인터넷 쇼핑몰에서 어떤 물건을 살 때 사용자 후기를 판단 근거로 삼지 않는가? 당연히 고객의 의견은 많을수록 좋으니 여러 가지를 준비해두도록 하자.
마케팅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요즘이다. 나 역시 인터넷에서 물건을 살 때나 배민 등 음식배달이나 음식점에 가려고 선택할 때, 리뷰 후기 등을 많이 보는 것 같다. 요즘에는 바이럴 마케팅이 많다고 하지만, 그래도 좋은 평이 많은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선 고객들의 경험담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고객에게 물건을 판 후에는 꼭 후기를 요청하고 후기를 모아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0) 나를 따르는 사람이 '돈'이고 ‘자산’이다
(P. 64) 문장 쓰기의 기본은 ‘읽는 사람이 어떨지 고민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P. 84) 첫 번째 문장의 목적은 두 번째 문장을 읽게 하는 것. 두 번째 문장의 가장 큰 목적은 세 번째 문장을 읽게 하는 것이다. - 조셉 슈거맨(미국의 카피라이터)
(P. 151) "사람은 결국 사람을 좋아한다."
(P. 255) 가장 빨리 결과를 내고 싶다면 가장 빨리 성장해야 한다. 목표가 없으면 성장 속도는 빨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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