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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월부 실준반 시작하고 1주차 강의 + 분위기 임장+ 임장보고 1주차를 완성하고 보니
어느덧 눈뜨면 조카톡 방 부터 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아.. 이렇게 스며드는거군..하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2주차 임장보고와 시세분석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의문을 가지고 보던 꽤 많은 절차들에 대한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었습니다.
가장 강력하게 가지고 있었던 임장보고서에 대한 필요 유무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어서 명쾌했습니다.
-1주차 보고 작성해 보니, 네.. 필요하더군요.
기본에 충실하지 않고서는 두 세 단계는 먼저 갈 수 있지만, 목표는 이룰 수가 없다는 결론.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산악인들도 꼭대기를 목표로 가지 않는다. 중간의 베이스캠프를 목표로 오른다는
강사님 말씀에 조금 긴 호흡으로 봐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됐습니다.
강의 듣고, 개인 공부를 할 수록 마음은 조급해지고
빠르게 후다닥 하고 싶은데 시간을 들여 임장보고서도 써야한다, 시세분석도 해야한다 라 것에
수긍하고.. 배우고.. 받아들이게 되는 2주차 강의 였다고 생각합니다.
1.지역분석 왜 해?
2.앞마당 왜 필요해?
3.시세분석 왜 한땀한땀 해야해?
4. 그래서 투자를 어떻게 할건데?
질문을 확장시켜가면서 수업을 들으니 꽤 강하게 가지고 있던 노가다? 작업에 대한 내적 의구심이 해소됐고
지금… 그 노가다를 하고 있습니다 … (수긍했다는 뜻..)
이번주 단지임장을 다녀오고 나면 더욱 격하게 수긍할 듯 합니다.
단지 임장 잘 다녀오겠습니다.
3주차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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