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5를 집만 담0ㅏ내조 0이너피스0] #2 목실감 2025-04-18

1. 목표 

1. 현재 집 임대인 연락 및 일정 논의

2.독서 3장

 

2. 실적 

1. 현재 집 임대인 연락 및 일정 논의 - O

2.독서 3장 - O 불변의 법칙

*1호기 매수를 곱씹고 있는 요즘. 매물후보 탐색-생활권 임장까지는 잘 했는데, 마지막 최종 후보단지들의 싼 매물을 반복해서 보는 매물임장 횟수가 아쉬웠단 생각이 든다. 눈여겨본 단지의 매물들이 사라지는 와중에 + 이것보다 더 나은 매물이 있을거야 + 새로운 협상의 단계 = 불확실성과 기다림의 연속인데, 이것을 견디기 상당히 괴로웠다. 이 단지 말고 어딜 했을거야? 라는 질문에는 내가 가진 목록 중에 최선의 선택이었다 싶은데, 이 단지에서 최고/최선의 물건이었느냐는? 글씨유? 그런줄 알았는데 며칠 더 기다려 볼걸 그랬나?? 아쉬움이 남는다. 뭐 물건이 나왔을 수도, 안 나왔을 수도 있고 이 또한 불확실한 영역이다. 나는 내가 처한 상황에서 가진 것으로 아쉽지만 그래도 최선의 선택을 했다 🔥🔥 암튼 잘 기억해 두자 1호기의 아쉬움@.@@

 

3. 감사 일기 

1.오늘 칼퇴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부동산 이야기를 포함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직장동료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3.오늘 아침에 우연히 엄마를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4.오랜만에 연락드린 어머님 그래도 건강이 많이 나아지시고 좋은 하루 보내셨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5.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오늘 하루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점점 기도문이 되가는 나의 목실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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