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웰씽킹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78조 나의경제적해방일지]

  • 23.12.09

먼저 웰씽킹은 다음에 꼭 재독하고 싶을만큼 정말 감동적이고 인상 깊었던 책이였습니다.

저자이신 켈리 최 님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주어진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사셨다는 것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못하면 인생의 고통과 역경, 실패와 좌절 앞에서 다시 일어설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으로 가는 길의 시작은 '나를 귀하게 여기는 마음'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귀한 인생으로 변모할 수 있다. (p.14)


-> 인생을 살다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난관들과 유쾌하지 않은 상황들을 맞이하게 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때 그 상황을 해결할 방법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비관하게 되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나는 절대로 그 상황을 헤쳐나갈 힘과 의지를 가질 수 없을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행복한 투자자이기 이전에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가 나 자신을 귀하고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나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누구도 나를 귀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할지보다 무엇을 안 할지를 고민하는 편이 더 이롭닫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나는 만족할 수준의 부를 이루기 전까지는 평소에 즐기던 걸 끊겠다고 결심했다. 세 가지의 나쁜 습관을 끊었다면 좋은 습관 세 가지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나를 성장시키는 것에 그 시간을 써야 한다. (p.61~66)


-> 사실 그동안 살아왔던 삶의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습관을 만든다는 것은 꽤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습관을 정립시키기까지가 어렵지 그것이 정착되고 나면 분명히 나에게 좋은 방향으로 흘러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다 생각은 해보지 못했지만 남는 시간에 생각없이 보게 되는 유튜브나 SNS를 하는 시간을 줄여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열심히 공부를 하지만 나에 대한 보상개념으로 일정시간을 정해놓지 않고 생각없이 보내는 시간에 저런 유희를 즐기는 편인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네요.


진정한 의미의 부란 나에게 들어오는 돈을 다른 곳으로 새지 못하게 막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달하는 완전한 과정,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부자란 남을 돕기로 결심하고 사회적인 공헌을 실천하면서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을 일컫는다. 즉, 돈과 공헌 그리고 인격까지 완성될 때 비로소 부자라고 말할 수 있다. (p.93)


-> 열기를 수강할때 비전보드에도 적었던 일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삶이였습니다. 처음에 너나위님이나 너바나님을 보면서 저정도 부를 쌓았으면 혼자 편하게 살수 있을텐데 왜 굳이 자초해서 힘든 일을 하실까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라면 과연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라고도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점차 혼자만 잘사는 삶은 행복하지 않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고 남에게 내가 도울수 있는 부분을 함께 나눌수 있는 삶을 산다면 보람차고 가치를 느낄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은 모두 불완전하고 서로 도우며 살아가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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