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계기 or 강의에서 배우고 싶었던 것)
작년 11월 월부에 발을 들이고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아무 지식없이 산 지금의 집의 대출을 다 갚아가던 시점이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 돈 벌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막연히 시작한 투자 공부는 많은 선입견과 편견들을 바꾸게 만들었다.
대출은 빨리 갚는게 최고라던가, 집은 숲뷰가 최고지 라던가…ㅎ
그리고 함께 하는 월부사람들의 열정을 느끼면서 동기부여가 팍팍 되었다.
‘아, 나도 빨리 투자하고 싶다…!’
하지만 가족으로부터 브레이크가 걸렸다.
다 좋은데, 우리는 그럼 어디서 살아?
정말 당연한건데 생각을 못한 부분이었다
종잣돈을 다 긁어모아 투자한다면, 한푼도 없이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지? 라는 생각과 함께
또다시 이사다니며 전전긍긍하던 삶을 다시 살아야 하나?하는 두려움이 생겼다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거주안정성을 추구하는 사람인가? 아닌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렇다면 우선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투자와 내집마련의 기준이 다를까? 궁금한 마음으로,
거주안정성을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가치가 있는 곳에 투자하는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내마기를 신청하게 되었다.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기본적인 입지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가치에 대한 기준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을 수 있었다.
아주 기본적인 요소(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에 대해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실행할 수 있는 추진력을 가지게 되었다.
분석을 하면서 내 예산 안에서 할 수 있는 단지들이 추려질때마다
그 단지들이 어떤 곳인지 너무나도 궁금했다. 가보고싶었다…!
당장 밖으로 나갔다.
분위기도 보고, 부동산 사장님께 전화도 하고, 매물도 직접 보고…!
남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더 상세히 그리는 것 까지.
내마기를 통해 실행할 수 있는 용기와 시간이 생겼고, 그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3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4월
5월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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