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68기 5늘부터 쓸 임보로 아파트 4(싸)게살 Jeyy] 실준 2강 강의 후기 -(잘)지 용 행

  • 25.04.19

<(자알)지.용.행>

배우는것(지) 적용하는것(용) 행동하는것(행)

열기반에서는 (지)에 집중을 했다면, 실전반에서는 (지)(용)(행)을 한번에 하려고 하니 따라가기 바빴던것 같다.

권유디님의 (지)(용)(행)의 의미를 들으면서 내가 어떤 것을 잘하는 사람인지 생각해보니 내 삶에 있어서도 월부 강의에 있어서도 (지)에만 집중했던것 같다.

배우는것에 대한 집착이 있지만 열심히 파고들지는 못했던것 같다. 어느정도 배웠다 생각하면 다른 분야에 관심을 돌렸기 때문에 제대로 배웠다 할만한게 없는.

배우기만 하고 적용하지 않으면 내 머릿속에 지식만 쌓는것 뿐이고, 내 인생에 있어서 변화는 없을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지금 부터는 내가 잘하는(지)말고 (용),(행)을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초보 단계에서> 

항상 어렵지만, 이번주 강의는 과제부터 내용이 조금 더 어려워진 느낌이다.

임장 지역의 지역개요, 입지분석을 하기 위한 방법들을 자세히 배워볼수 있는 강의였는데 바쁘게 따라하다보니 강의가 빨리 지나간것 같다.

1강때 작성한 텅텅빈 임장보고서를 다시 켜보고는 시간에 비해 왜 이렇게 내용이 없지?

나는 왜 이렇게 느리지? 왜 이렇게 다 어렵지?

마음이 너무 답답했고, 포기하고 싶기도 했다. 실력에 비해 너무 욕심을 내기도 했고, 처음 임보를 잘해보고 싶었기 때문인것 같다. 하루하루 전날 적었던 임장보고서를 켜고, 채워나가다 보니 처음 보다는 좀 봐줄만 해진것 같다.

항상 처음이 어려운것 같고, 또 처음 보다는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수월해졌다.

천천히 조바심 내지 않고, 꾸준히 포기 하지 않고 해야 겠다라는 다짐을 다시 한번 했다.

 

<임장 보고서의 중요성>

분임전 입지분석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지리도 제대로 숙지 않고 시작했으면서, 어렵다고 투덜거렸다.

2강 강의를 듣고, 조장님의 피드백을 보고, 조금씩 따라하니 이제 조금 눈을 깜빡이는 정도.

어렵긴 하지만 이제 조금 재미를 느낀다.

임장 보고서를 쓰는면서 임장 했던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점점 높아지는것 같다. 

임장 지역의 직장이 어디에 몰려 있는지, 지역마다의 근로소득이 어느정도 되는지, 지방은 대중교통보다 자차 이동이 중요하고 주요 업무지구에서 자차로 얼마나 걸리는지,   학군이 좋은곳은 어디고 학원가가 어디 형성되어있으며, 그 주위 지역(아파트)에는 어떤 연령대가 사는지, 지역마다 어떤 연령대가 더 많은지 환경(상권,병원,학원가,백화점,대형마트)등을 찾아보면서 그 지역이 조금씩 내것이 되는것 같다.

지금의 내 실력만큼 생각해보면서 조금 더 성장하는 느낌은  또 더 성장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것 같다.

 

아는 것을 나가서 적용해보는것. 아는 것에만 머물러 있지 않아야 한다. 이제 부터는 반대로 행동하면서 아는 것을 적용하기!  그렇게 하려면 운동하면서 임장 체력 키우기! 


댓글


비싼붕어빵
25. 04. 20. 00:09

시간이 해결해줄 임보와 실력 우리는 그저 그냥 하루하루를 쌓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