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보는 기준을 180도 바꿔준 내집마련 기초반 후기! [franky]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결혼을 앞두고 당장 8월까지 신혼집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서, 처음엔 단순히 전세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비신부가 “이 중요한 시기에 전세로만 가는 건 안일한 생각”이라며 저를 일깨워줬고, 그 계기로 부동산 공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우연히 접한 천원 강의를 통해 ‘월급쟁이 부자들’을 알게 되었고, 빠르게 내집마련 기초반까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배우고, 빠르게 실행하자’는 생각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3강 강의는 그 흐름에 있어 결정적인 이정표 같은 강의였습니다. 자모님의 강의는 이론이 아닌 ‘현실’의 언어로 가득 찬, 진짜 도움이 되는 조언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단순한 원론이 아닌, 매물 검색부터 대출 확인, 임장과 매매까지 내집마련의 모든 절차를 통합적으로 알려주시며, 단계를 어떻게 밟아가야 할지를 명확히 알게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매물을 볼 때 꼭 체크해야 할 기준들을 구체적으로 짚어주신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이제 막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제게도 ‘무엇을 봐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이 생겼습니다. 또한 자모님이 강의 내내 강조하신 열정과 실행력의 중요성은, 막연함이나 두려움으로 머뭇거릴 수 있는 저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지금이 나의 전성기”라는 말처럼, 지금 바로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앞으로 3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저는 앞으로의 3개월 동안 리스트를 완성한 네 개 단지에 대해 최소 부동산 5곳 이상씩의 연락처를 확보하고, 매일 매물 체크와 함께 매주 부사님과 소통하며 급매를 추적해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막연함을 넘어서, 이제는 진짜 ‘계약’이라는 현실에 도달하기 위한 실천의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한 걸음씩, 하지만 분명한 방향으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