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65조 랑고니]

열기반을 수강하기 전, 내 집 마련 기초반과 중급반을 수강하였습니다.

내 집 마련 기초반 과 중급반을 수강하면서 너나위님이나 자음과 모음님 모두 투자에 관심을 가지던 시절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시작하였다는 말을 듣고 항상 궁금했습니다.

'저 강의는 무엇을 알려주기에 다들 저 강의에서 시작하는거지?'

1강 수강 후 그 궁금증이 조금씩 풀려가는거 같습니다.

먼저 너바나님께 자본주의의 기본에 대해 이해하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강의 초반 '숲과 나무' 이야기를 할 때 마음에 확 와닿았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자본주의 시장을 하나의 게임의 룰로 이해하고, 거기서 성과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저에게도 쉽게 혹은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두번째로 '부의 추월차선' 이라는 단어가 와닿았습니다.

내가 부의 추월 차선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부의 추월차선 끝에는 정말 내가 꿈꾸던 세상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물론 이런 부의 추월차선에 탑승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계속적으로 탑승하여, 유지하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저의 업을 유지하기 위해, 부자가 되고자 합니다.

저의 소망과 바람을 열반기초반을 통해 큰 그림을 그려보며 플랜을 짜보고자 합니다.

그러고 힘들어도 그 과정을 유지하며, 조원들과 함께 이뤄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최고의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