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벌써 3주차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강의 후반부인데다가, 일도 너무 바빠져서 사실 너무 힘든 주간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이번주는 월부 강의 자체가 조금 빽빽한 스케쥴이라서 좀 벅찬 한주였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원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완강할 수 있어 기분이 좋네요.
3주차 강의는 단지임장과 단지분석방법을 배우고 후기를 작성하는 현재도 여전히 장표 작성중인데요. 사실 그래도 여전히 더 가치있는 단지를 선택하는 것은 많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1.어디를 투자할 것이냐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임장보고서를 써야한다.
사실 이렇게까지 정말 해야하나 싶긴했는데 보고서 제대로 작성해보고 가치있는 물건이 확실히 들어오게 하고싶습니다.
근데 일단 하라는대로하고있는데 이게 그렇다고해서 이 지역에서 더 가치있는 물건이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하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순간이 생긴다니까 일단 우직하게 해봐야겠습니다.
2.단지임장
-사실 열기때부터 항상 여러번 들어왔던건 땅의 가치가 있는 곳을 사야한다였는데, 땅의가치를 계속해서 따져보더라도 결국 마지막에는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엔 단지vs단지로 맞붙어야한다는걸 새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히려 단지는 좋은거 선택하기 더 쉽겠지 이렇게 자신했었는데 막상 제가 직접 단지임장을 다녀와보니까 더 헷갈리고 어려워요. 근데 두번 다녀와보니까 조금 눈에 들어오는게 더 많았습니다. 세번, 네번 다녀오면 좀 더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단지임장보고서
저번에 2주차강의 후기에서 시세조사에 대해 배우면서 월부에 남는 사람은 10%밖에 안된다는데 그 중 50%는 시세조사에서 사라지는것 같다는 후기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요. 나머지 50%는 단지분석에서 사라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세조사하면서 아 이제 더 힘든건 없겠지 생각했었는데 더 힘든게 나와버리네요.
처음 한개 만드는데는 한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근데 만들다보니까 그래도 2개에 1시간→3개에 1시간으로 조금씩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근데 아까도 얘기했지만 문제는 투자 우선순위 결정이안된다는거…ㅋㅋㅋㅋ.. 이거는 망포까지 우선 다녀와봐야겠습니다.
3주차강의도 무사히 지나가고 과제까지 폭풍처럼 해내야겠습니다.
4주차까지 성실하게 완료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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