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주차 웰씽킹 책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첫 시작이 자신이 살아 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야기 하듯 글을 풀어나가는 형식이라 하루 만에 술술 익혀서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켈리 최라는 분을 처음 알았는데 이런 분이 우리 나라에 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일본,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세계적으로 성공한 특히 여성이라는 점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부자라는 개념을 돈이 많다 잘 산다 이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부자는 자신만 잘 사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남과 함께 더불어 잘 살아간다는 개념이라는 것이 새로웠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책에서 보던 부자의 이미지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이고 이런 모습이 있는데 실제 현실에서 부자들은 안 그렇다는 것, 특히 세계적으로 큰 부를 가진 사람들은 남을 돕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적용해 보고 싶은 점은 특히 2가지가 있습니다. 선언하기와 시각화 하기 인데 이 습관을 일상으로 자리 잡게 한다면 저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살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 속에 자주 들어오는데 이런 생각을 선언하기와 시각화 하기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마음이 우울해지거나 멘탈이 흔들릴 때마다 이 책을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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