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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행복한 은퇴를 기다리는 기다림입니다.
이번 실준은 지난해 초수강 이후 두번째 듣는 강의입니다.
처음에는 임장보고서 쓰는 법을 배워서
나도 임보를 완성할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강의를 듣고
임장과 임보 작성에 매진하였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단지 임장을 하는 것은
단지의 선호도 파악을 위한 것이니
이를 위해 단지 안을 들어가서 단지의 조경, 주차, 동간거리, 관리상태, 도색, 사람들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체크리스트에 체크하면 신나게 다녔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크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
단지임장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단지임장을 하면 단지 내부를 보면서 체크리스트 작성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런 과정 또한 중요하지만,
단지 외부를 더 꼼꼼히 살펴서 역까지는 가까운지, 초등학교 접근성은 어떤지, 통학로가 안전한지.
주변 편의시설의 규모와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균질한지, 경사는 있는지 등등
단지의 외부를 살펴서 알 수 있는 단지 입지 가치를 파악하는 것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장팀장님(올리버아빠님)이 단지를 들어가기 전에 꼭!
정문에 서서 단지 밖을 바라보고 무엇이 보이는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을 떠올랐습니다.
임장을 하는 행위는 단지의 가치를 파악하기 위함이고
잘 변하지 않는 가치인 위치(입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여야 하며
지도로는 파악되지 않는 것,
현장을 걸어보지 않으면 선호 단지를 찾을 수 없다는 말을 새기며
아직 못다한 단지 임장을 꼭 끝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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