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디님의 차분한 목소리가 집중이 잘되요 ^^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표현해보세요! 

저는 유디님의 강의가 이번에 처음인 초보입니다.

보통 투자강의는 조급함과 도전의식을 가지게 하는 데 유디님 강의는 차분하고 차근차근하게 설명해 주시면서 

조급함을 내려놓으라고 하시니까 저는 참 마음편하고 기분좋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강의 마지막에 원하는 목표 달성하면 가정으로 돌아가시라는 멘트에..

너무 울컥했답니다… 그러면서 유디님의 아내분이 어린아기를 키우시는데 이게 보통일이 아니라고 하셨던 말에 눈물이 주르륵 흘렀네요.. 저도 갓난아기부터 유아까지 3명의 아이를 키우는 초보투자자이거든요.. 

저만 뒤쳐지는게 아닌지 항상 좌절속에서 희망의 빛줄기 한줄 붙잡고 하루하루 견뎌내고 있었는데..

유디님의 차분한 목소리와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는…투자자에게 너무 많은 것들을 담아내기 보다 담백한 설명이 오히려 저를 위로하게 하는 강의였답니다. 유디님께서 이 후기를 보실지는 모르겠지만…앞으로도 유디님의 진심어린 마음이 늘 강의에 담겨지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수강생을 정말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잘 느껴지는 .. 정말 진정성 있는 강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열기, 열중, 실전을 듣고 있는 초보투자자이구요. 수강후기도 사실 처음 남겨봅니다. 유디님을 언젠간 멘토로 꼭 만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아기들이 하나 둘 깨는 새벽에 글을 남깁니다. 솔직히 저는 이번 과제도 하지 못했어요.. 강의도 겨우 완강했는걸요.. 너무너무 공부하고 싶은데 핑계지만 아이셋 키우면서 체력이 너무 힘들다 보니 아이 재우고 못일어나게 되었네요. 그래도 제가 지금 걷지 않으면 아이들이 언젠간 걸어야 하는 이길이기에 저에게 주어진 이 터널을 지나가고자 합니다. 유디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