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시작한지 반이 넘어가는 시점.
분임 임보가 낯설던 1,2주차가 지나고 머리 쥐어 뜯는 3주차에 접어들어 보고서 작성과 5만보 가까이 걸어다니는 임장에 지쳐갈 때 그래도 내가 지치지 않고 계속 걷고 보고서 작성을 할 수 있었던건 조원들 덕분입니다.
2주차 강의를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휘발되는 기억에 3주차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기록한다고 약속하며 더 열심히 공부하는 계기가 되고 실제로도 그랬고 서로 서로 응원하며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면 멀리간다는 말을 몸소 느끼며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서로 칭찬하는 시간을 가지며 조원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어려움을 공유하며 어깨를 토닥여주니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댓글
할수있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