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8기 27조 준제트] 4주차 강의 후기 - 꼼꼼하기

강의 들으면서 느낀 점은

제가 꼼꼼한 성격이 아니지만 매물을 볼 때에 있어서는 꼼꼼함이 필요하겠다고 느꼈습니다.

베란다 결로도 확인해보고 신발장 열어서 고장났는지 확인하고

조명도 켜보고 방이 있어도 침대가 들어갈 수 있는 지 등

추가 비용이 들지 않도록 그런 점들을 꼼꼼히 봐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거 하나 조금 이상하면 어때..’ 하고 큰 문제 아니면 넘어가는 성격이지만

투자에 있어서는 그런 것 하나가 다 투자자로서의 실력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만의 체크 리스트를 머리 속에 넣어두고 꾸준히 생각하며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훈련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투자할 때 전고점보다 조금이라도 낮으면 저평가라는 것을 느끼게 해줌에 감사했습니다.

제 성격상 지금이야 앞마당 0개여서 아직 하면 안되지만

10개여도 어느 정도까지 어떻게 봐야 투자해도 되는지 완벽주의 성향이 나올 수도 있을텐데

자음과 모음님 말씀 들으면서

적절한 시기고 어느 정도 결론이 추려진 상황에 투자금도 맞다면

완벽한 투자는 아니여도 실행에 옮기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아직 앞마당을 늘리고 비교평가와 결론 내는 연습을 하겠지만

꼭 앞마당 3개 10개 늘린 후 자금이 된다면 고민하고 투자를 실행으로 옮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