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후기

와...강의를 듣는 내내...감탄사만 연신 내뱉은거 같다.


운 좋게 청약에 당첨됐고, 60까지 근로가 보장된 공무원 삶에서 이제는 여유있게 살 수 있다는 자만에 빠져

목표 없이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찮게 타기관 파견에 나와있는 상황에,,,내 현실을 직시하는 계기가 됐다..

(나의 위치..시장에서 내 경쟁력... 퇴직 이후 삶 등)

그리고 대출로 시작된 내 첫 아파트는 대출상환과 이자가 내 목을 조여오기 시작했다.

좋았던 청약 당첨의 순간은 잊은 채로 월급 날짜에 맞춰 돈나갈 생각에 하나도 즐겁지가 않았다.


출퇴근 길에 우연찮게 월부 유툽 강의를 듣고 뭔가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월급쟁이로 투자자의 삶을 살 수 있다!!!

그리고 회사는 더 이상 노후를 책임지지 않는다!!!

결국 경제적 자유는 우리 손으로 직접 해야한다.


너바나님의 강의와 월부에서 소개해준 추천도서 등을 통해 이제는 내가 내 노후를 준비하는 시간임을 깨달았다.

그동안은 좁은 시야에 갇혀서 노동소득이 다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투자자의 삶으로 바껴야한다는...

목표가 생겼고, 인생의 터닝포인트의 계기가 될거 같다.


너무 늦지 않았나하는 조바심이 났지만, 실력이 없고 조바심은 실패의 원인이 되고

잃지않는 투자를 해야한다는 말씀을..진리로 삼아

오늘도 투자자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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