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 이었다, 이렇게 집중해서 강의 들어 보는 게
그만큼 절실했고, 변화하고 싶었고, 알고 싶었다.
내가 보는 나는 항상 계획적이었다.
매월, 매일 계획을 세우고 세우지 않으면 뭔가 불안한 마음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듣고 참 막연하게 살아왔구나
또한 정확한 목표 점이 없기 때문에 막연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아직 1/4밖에 수강 하지 않았지만 적지 않은 수강료로 고민했던 나날들이 후회되고
지금이라도 듣게 되어서 정말 다행인 마음이 든다. (23년중에 제일 잘한 일!!)
너바나님이 하신 말씀 중에 정말 와 닿는 말이 있다.
위기란 "현재 위기인 줄 모르는 것"
진짜 위기란 "위기를 알면서도 아무 행동을 하지 않는 것"
아직은 엉성한 비전보드이지만 하나하나 구체화 하면서 내 삶을 충실히 살아나갈 믿음과 용기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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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대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 하는 대로 살 수 있는 내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 만들어주신 너바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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