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 7조 고운여름] 정신적으로 실절적으로 꽉꽉 채워지는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만들기 - 재테크 기초반

강의 내용을 어느정도로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우선 통장 쪼개기는 그냥 강의 들을때는 ‘맞아 많이들 하라고 했지, 많이 들었지.. 뭐 얼마나 달라지겠어?’ 라는 생각이었는데요 막상 제가 직접하려고 보니,, 저의 지출을 하나하나 뜯어봐야 되더라고요

그렇게 알고 싶지 않은 저의 상처들(지출들)을 확인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자나요.. 

열심히 대면하고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 지출목표를 세우다 보니,, 

그동안 얼마나 무분별하게 지출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신용카드로 인해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

저의 지출을 통제할 유용한 방법이 있다는 점이 희망적이라고 생각해요.

월부 강의를 듣기 시작한지 거의 10개월이 되었는데요 

제일 먼저 들어야 하는 강의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대출 관련된 저의 선입견, 가족들의 관심어린 말들 등등 

제가 공부하면서 너무 피부로 느끼고 있던 부분들이라

이번 너나위님 강의를 통해 좀더 단단해 질수 있었습니다.

그 중 제가 잊지 말자 생각하고 있는 문구 하나가 있는데요 

“부자로 보이려다가 부자에서 멀어진다” 

저도 종종 저런 허세가 생길때가 있거든요.

그럴때 지출이 갑자기 늘어나는데, 그 시기를 저 문구로 잘 버틸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너나위님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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