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오프닝강의 후기] 내가 살고 싶은 곳

십 년 동안 살던 집을 팔았습니다. 헛헛하네요.

과거 내 이름으로 된 집이 없던 시절은 기억도 안 납니다.

인생 중반부…이제는 서울에 내 집 하나 사고 싶다는 막연함으로 월부를 시작했고,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내 스스로의 기준을 갖고 결정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다보니 

점점 더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내마중’ 강의를 기점으로 그간 강의와 과제 모두 소극적으로 했던 지난 시간을 반성하고

최종 보고서까지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잘하지 못하더라도 행동하자!

 

이번 오프닝 강의는 잠자고 있는 제 두뇌를 깨워주는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더 즐겁게 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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