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패션] 오프닝 강의과제

안녕하세요 패션입니다.

과제하러 불쑥 키보드로 인사를 남겼지만, 딱히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지 오늘도 막막하네요

•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오프닝강의는 너나위님의 지난 강의 영상중 질의응답에 대한 클립들을 모은 영상이었습니다. 당장에 투자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동산에 대한 개념을 잡기에 조금은 유머러스하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이라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투자하기위해 알아야 하는 부분은 뾰족하게 찔러주시는 것이, 강의 경력이 역시나 돋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 나의 내집마련 목표 세우기

  어영부영 하다보니 투자했던 자산들을 정리하고 최근 무주택자가 된 패션입니다. 

  처음으로 월세계약도 해보고, 특약에 대해 부사님과 실랑이도 해보면서 임차인의 설움도 느껴보게 되었네요.

  과거 함께 자실했던 모 동료분은 자실하면서 매도하고 월세 구하고 투자까지 일사천리로 하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겁도나고 부지런하지도 못한 저는 하나 하나 매도하고, 하나 하나 협상하며 이제서야 정리를 하고 똘똘한 하나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정리 시작한게 벌써 1년은 넘어가네요. 어찌보면 매도도 쉽지않았던 이유도 있지만 간절하지 않았던 똘똘한 한채와 투자거주분리를 시도함에 있어 가족들 설득이 꾀나 어려웠습니다.

 1. 나의 갈아타기 목표

   서울 2급지 1,000세대 이상 신축, 2,9,3호선 역세권 아파트 (옥수파크힐스,목동힐스)

2. 갈아타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배우고 싶은 부분.

    주변의 목소리, 유튜브나 월부티비에서도 정권교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응해야만 하는 투자자의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 다주택자에 대한 스탠스를 이렇게 쉽게 흔들리리라고는 생가하지 못했는데, 3주택 이상으로 이번 정권기간에 가도 될지 걱정이다. 똘똘한 1+1 으로 일시적2주택 갈아타기를 할지 vs 똘똘한 1태를 찍고 지방의 투자기회를 찾아 다주택자로 갈지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