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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어렸을 때부터 막연하게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예체능 계열의 공부를 시작 할 때에도 막연하게
예체능은 돈을 잘 벌지 못할 것 같은데.. 라는 걱정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내가 열심히 하면 다 잘될꺼야!!! 라는 긍정적인 생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정말 야속하게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직도 참 많이 했었고 고민의 세월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는 동안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지만 돈이 불어나는 속도는 현저히 느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고 나니, 안정적이라는 편안한 핑계 속에서
게으름이 자라나고 있었던 것을 꽤 오랜 시간 인지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첫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2가지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위기란? 지금 현재 위기 인줄 모르는 것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이 얘기를 듣고 제가 진짜 위기의 시간에 오랫동안 갇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
나의 돈은 쉬고 있고, 나만 죽어라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얘기를 듣고서는 너무나 속이 상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부족했던 올 한 해였지만
2023년에 월부를 만나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해로 뜻깊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한번도 도전해보지 않은 길이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나는 믿습니다 나를!!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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