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루고 회피해 왔던 돈관리 
강의를 들으며 현타의 연속

후회되는 마음은 이제 뒤로하고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의지를 불끈 다져본다 

공방에서 수업을 하는 강사-자영업자로서 

투자의 개념을 가지고 수업과 공간에 

돈을 쓰고 공을 들였던 터라 

더 지출에 대해서 절제하지 못했던 것 같다 

아직은  지출에서의 공과 사를 구별하고 

지출항목에 이름을 붙이고 계좌를 나누는 것이 

내게는 쉽지않은 일이기는 하다 

첫주에 통장쪼개기 숙제를 다 하진못하겠지만

수업이 끝나기 전까지 꼭 지출컨트롤의 시작인

계좌나누기를  완료하려고 한다 

하나씩 찬찬히 차곡차곡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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