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8기 100조 엑시트 57]

23.12.11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사 온 지 5년...

지방과 수도권(서울)의 상황이 너무 달라 당황했던 몇 년의 시간이 지나가고,

서울에 내 집 하나 마련하고 싶어서 이것 저것 알아 보던 중 알게 된 월부였다.


마침 내집마련 기초반이 열린다기에 수강 신청하게 되었고,

지금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여러가지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월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하게 되었다.


나는 내가 여태껏 잘 살고 있고, 심지어 괜찮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냥 적당한 내 집 하나 가지고, 연금 받으며 맞춰 살겠다는 막연한 희망 회로를 돌렸던 것 같다.

물론 적당히 살 수도 있겠지만 강의 들으면서 난 그 동안 뭐했지?

난 그냥 소득 괜찮은 자본주의 시대의 노동자일 뿐이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자본가가 되고 싶다.

순자산30억, 50억 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할 수 있을 것 같다.


애들 키울 때 00네 커가는 아이들이라고...

(하루 3시간 3년간 꾸준히 공부하는 방법..)

그것이 생각났다. 나도 하루 3시간은 아니더라고 2시간씩 꾸준히 하면 되지 않을까?


비록 40대 중반이지만 아직 직장생활이 10년 넘게 남았으니,

시작해 보고 싶다. 어쩌면 내 인생의 마지막 가슴 떨리는 일이 아닐까? 한다.



댓글


헤윰
23. 12. 11. 20:07

자본가가 되고 싶은게 아니라, 될 수 있도록 같이 시작해보아요~ 엑시트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