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 스쿨 71기 (조모임 없음)

45살 23년 직장에서 말단직에서 근무하면서 이렇게 있다가 아이들은 제대로 가르키며 키울수 있을까 불안함만 가득했는데

잠깐의 짬도 없이 일하다가 월부 열반스쿨개강 문자를 받고 겨우 수강신청을 할수 있었습니다

조모임이 뭔지 제가 몇기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 열떨떨합니다

뭔가 해야 한다는 생각에 신청하긴했는데 여럼풋이 생각만 하고있었던것을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보게 되는 1강이 였습니다

내가 아이들이 키울때 얼마의 교육비와 생활비를 생각하게 되었으며 우리는 돈이 쏟아지는 현실속에 살고있음을 자본주의라는

영상을 통해서 배웠고 무의식적으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우리집 생활비의 구멍을 다시 되짚어보는 계기이며 정비 하였습니다

저에게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은 "축적의 시간" 이라는 구절이였습니다

축적의 시간은 많은 인내와 움추림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날개를 활짝피고 날아갈 날을 상상하며 축적을 시간을 보내는데는 조금 덜 힘들것 같기도 하고

저도 조금씩 움직여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