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실준반이후 벌써 휴식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제 자신을 믿지 못해 신청하게된 서투기의 첫주차가 벌써 지나가고있습니다. 

 

급지에 대한 정보를 공부해나가다 보니 자연스래 접하긴 했었지만 사실 자세히 알고있지 못해서 현재 투자금에 맞는 지역을 찾거나 어떤지역과 비교해나가면 좋을지에 대한 것이 많이 어렵게 느껴진것이 사실이였습니다.

 

이번 1강은 이러한 고민이 해소되어 굉장히 후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급지 구분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잡을수 있었고 그를 통해서 좀더 효과적인 비교분석을 해나갈수있을것같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또한 현재 가진 투자금으로 수도권이 가능한것인지 계속되는 불안함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의문이 해소됨과 동시에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확신을 가질수있게된 1주였습니다.

 

(멍청하게도 현재 받아 둔 전세자금 대출이 1호기 투자를 하면 빠지게되는것도 망각을 하고있었는데 관련부분에 대해서 짚어주신 덕분에 이후 나아가는 걸음에 시행착오가 줄어들게된것은 비밀 아닌 비밀...)
다른분들에 비해서 열심히 해나가고 있지 못한것 같아 마음이 무겁지만 꾸준하게 나아가보겠습니다. 


댓글


마리오소다
25. 05. 13. 13:56

저도 전세자금 대출 함 알아봐야겠네요! 리마인드의 리마인드! 감사합니다. 확신가지고 함께 남은 시간 화이팅해요 이제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