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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1주차는 너나위님의 내집마련을 위한 대출에 대한 강의였다.
대출을 잘 활용하는 게 좋다는 것을 이성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여전히 무서운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다.
DTI니 DSR이니 원리금균등상환이니 대출 용어가 참 어렵지만,
일단 설명을 들으면 절대 어렵지 않다.
물론 외우는 것은 별개. 그러나 우리에겐 교재가 있으니 괜찮다. 물론 복습도 필수!😂
사실 내가 월부에서 처음 들었던 강의가 내집마련 기초반이었다.
나처럼 내집 마련을 위해 월부를 접하는 경우가 많을 거라 생각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내집 마련이든 투자든 강의를 들으며 어느 정도 공부를 했다면 뭐든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에겐 선택을 하고 결심을 해야 할 순간이 온다.
그 결정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월부를 하면서 공부 몇 개월 만에 거침없이 결정해서 집을 매수하는 분들을 보며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우리는 항상 최고의 집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솔직히 최고의 선택이 나 같은 일반 수강생이 가능한 수준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월부에서 어느 정도 공부를 했다면 최소한 망한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고,
사실상 무엇을 선택해도 안 하는 것보단 낫다는 것을 우린 지난 상승장에서 충분히 경험했다고 생각한다.
첫 투자는 지나고 나면 항상 후회한다는 말에, 지난 실준반 조모임에서 조원분이 해주신 말이 깊게 기억에 남았다.
"나는 후회하기 위해 선택한다. 빠른 선택이 중요하다."
매수를 하고 나면 내가 놓친 여러 집에 대한 아쉬움이 남고 더 좋은 집을 매수 할 수 있었을 것도 같겠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성공이다.
내가 이번 달 내마중을 듣기로 결심한 것은 당장에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함은 아니었다.
언젠가 소액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오면 주저없이 선택하기 위해 미리 앞마당을 만들어두고 싶었다.
그 날을 위해 이번 달 잘 완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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