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색깔을 각인시킨다. 나를 어떤 인상으로 각인시키고 싶은지 생각하고 작은 행동이나 인상착의, 행동으로부터 그것을 만들어간다.
사람을 상대한다는 것, 사람과의 관계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 진짜 힘은 ‘소통 능력, 공감 그리고 유연성’에서 나온다.
누구에게서든 배울 점이 있다면 물어보고, 그 방법을 배워 내 것으로 만든다.
어떤 상황이든 나를 찾아준 고객은 고마운 사람이다. 수많은 선택지 중 나를 찾아줬다는 것을 고맙게 받아들인다.
2장 세일즈에서 배운 일을 초고속으로 키운 7가지 태도
연락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은 나 말고도 다른 대안이 있고 바쁘며 기다리지 않는다. 빠르게 답을 해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
반드시 기록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라. 일의 스케일을 키워가고 싶다면 더더욱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어 일해야 한다.
나는 소개해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사람인지를 기준으로 삼고 일하라. 내가 처한 상황에 대한 불만보다 개선하고 돌파해 나가야 할 길이 더 잘 보일 것이다.
일에서 맺은 관계도 마무리는 중요하다. 자신의 일에 당당할 수 있도록 언제나 성실하고, 예기치 않게 기회를 잃을 때조차 내 뒷모습에 당당할 수 있도록 하자.
프로는 그만큼 그 일을 사랑하고 간절하게 답을 원하는 사람이다. 조금 더 깊이 사랑하고, 조금 더 간절해져보라.
사소한 것도 메시지가 되어 상대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고 내가 목표한 방향에 맞춰 그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라.
가장 좋은 방어는 빈틈을 보이지 않는 것이다.
새로운 분야에서 성장하고 싶다면, 바로 그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하지만 배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실천이고, 더 중요한 것은 꾸준한 실천이다.
PART2. 지독하게 산다는 건
4장 무수저에서 2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
빠른 결정을 내리려면 평소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많이 알아야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계속 봐두고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실전에서 좋은 물건을 만났을 때,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면서 절약하라.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과감하게 허투루 나가는 소비를 줄이는 것이 시작이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그 목표를 향하는 노력이 남과 달라야 한다. 자조하기 전에 노력하고, 실행을 해야 결과가 따라온다.
기회가 오면 잡아야 하고,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면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도전해야 한다. 하지만 용기를 내는 만큼 철저한 준비도 필수다.
5장 부자 고객들을 만나고 깨우친 돈을 초고속으로 키운 7가지 태도
정보가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 판단하는 눈이 중요하다. 안목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 두자.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인맥으로써의 가치가 있는지 자문해본다. 그리고 그 수준에 맞추기 위해 공부하고 자격을 쌓는다.
전문적인 업무에서의 실력은 기본이지만, 거기에 더해지는 사소한 차이가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낼 때가 많다. 사소한 차이를 사소하게 취급하지 말고 놓치지 않는 감각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전문성을 키워주고 일의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분야에 투자한다. 최고의 것을 얻기 위한 비용은 투자라고 생각하자. 써야 할 때와 아껴야 할 때를 제대로 알고 판단해야 한다.
깨달은 것
내가 쌓아가는 모습과 일상이 나의 색깔과 평판으로 형성된다. 이를 내가 목표하는 것으로 설정하고 쌓아나갈 수 있다.
사람을 대할 때에는 마음을 열고 소통하려 노력하고, 공감의 자세를 가지자. 높은 지위의 연장자들과도 공감의 자세를 갖추고 대한다면 어려울 것이 없다.
업무나 삶에 있어 기록하고 이를 시스템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도전해야 한다. 그에 따르는 준비도 반드시 필요하다.
적용할 것
나의 해시태그를 생각해보고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 지에 대해 생각해보기
BOD 루틴, 목실감을 오전에 정리하며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하루를 보내는 과정에서 업무를 처리하며 우선 순위가 아닌 일들을 먼저 하고, 우선 순위를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현재 기록하고 있는 것들을 구글 캘린더와 연계해 좀 더 시스템화 하자
좋은 글
(18p) 어떤 일을 받아들일 때 겁을 먹고 물러서기보다는 부딪혀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됐다. 실제로 부딪혀보면 걱정했던 것들 대부분은 쓸데없는 걱정이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 맞닥뜨려보면 훨씬 더 간결하게 답이 나온는 경우가 많다. 그 후로도 나는 새로운 도전을 마주할 때마다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는 마음을 갖는다. 그리고 행동에 옮긴다.
(100p) 무작정 말을 건넨다고 해서, 말투만 상냥하다고 해서 편안한 대화가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핵심은 상대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 사람이 무엇에 관심이 있고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파악해서 대화를 이끌어야 한다.
(198p) 지금 부러워하고 있는 남들의 성취도 대부분은 아주 초라한 출발에서 비롯된 것들임을 기억해두면 좋겠다.
(265p) 한쪽 발이라도 꼭 걸쳐 두고 가보라고. 그러면 둘 다 적당히 잘 해낼 수 있는 학습 능력이 생길 것이고,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