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7기 28조 인피닛러너] 1강 후기-집값을 낮추지 마라

가장 인상깊은 내용은 어떤 경우든 집 값을 낮출 생각을 하지 마라는 점이었다.

내마기에서는 인테리어 5천 할거면 집값을 5천 올려라 하는 내용이 있었다.

또 항상 3억 예산 있으면 3억3천으로 찾아보고 3천을 깎아보라고 했었고

정책 대출 한도가 걸려서 예산이 작아진다고 작아진 금액의 집을 사지 말고 감당가능한 추가적인 신용대출로 집 값은 그대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가라고, 집값을 낮출 생각 하지 말하고 일관되게 설명했다. 

지금은 집값이 많이 깎여 있는 상태니까 3천, 5천 차이가 나지만 

나중에 집값이 오를때는 그 금액의 몇배씩 차이가 날 수 있음을 시장에서 직접 겪은 사람이 알려주는 뼈저리는 팁, 

꼭 지켜야 할 점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집값구하기 예산 중 미니멈 값이 대출가능 값인데, 

여기서 내가 바꿀 수 있는건 소득과 지출이고, 곱하기 120을 할건지 150을 할건지 하는 부분인데, 

150을 하는 거로 아예 독하게 마음먹어보라는 부분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강의독서공부는 좋은 집 보는 실력을 늘리는거고 결국 내 생활습관, 지출에서 졸라매 늘어난 예산이 좋은 집을 살 수 있게 하고, 늘린 실력의 결과를 더 크게 만들어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니까

지출을 줄여서 집 예산을 늘릴 수 있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