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첫번째주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이번달은 특히나 1호기 투자를 진행하신 분, 오늘 매코를 받고 가계약금을 넣은 분까지, 실전경험이 있는 조원분들이 대거 포진해계셔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서투기가 재수강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올해 안에 경기도 4군 투자를 목표로 앞마당을 늘려가는 중입니다.
따라서 이번 강의를 듣기 전후로 크게 달라진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요새들어 제 투자 방향을 어느쪽으로 할지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첫투자도 안한 시점이 이런 생각을 하는게 이르기는 하지만, 올해 안으로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그 다음은 어떻게 할지도 고민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번 강의에서 새롭게 알게된(혹은 예전에도 들었으나 제가 잊어버렸을 수도 있는) 내용은, 갈아타기할 자산이 있다면, 현재의 자산이 손실구간이더라도 매도하고 넘어갈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여태까지는 제가 투자를 했다는 건 이 단지의 가격이 싸다는 것을 알기에 제 가치를 찾아갈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므로, 손실은 생각할 수 없었는데, 색다르게 다가오는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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