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조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왠지 이번 조 잘 뭉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OT를 위해 시작한 첫 화상 미팅

정각이 되었을 때 한 분만 입장 하셔서(부기우기)... 심장이 조각 나는 줄 알았지만

이내 한 분 빼고 다 들어오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런데~

분위기 왜 이렇게 좋지?

제 생각일까요?

갈 수록 분위기가 좋습니다.

다양한 연령대라 서로 어울림도 좋고,

조금(?)활기찬 저를 웃으면서 받아도 주시고,

팀장 역할도 척척 진행되고,

이번 주부터 분임도 시작하자 하는 열정까지~~~~


게다가

모임이 끝나고, 조 대문 사진까지 만들어주시는 센스에 감동 먹었습니다.


저요.

진짜 이번에 정말 행복하고,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조원 여러분! 필요한 게 있다면 뭐든 돕겠으니,

꼭 우리 완주합시다!!


"우리 우수조 하지 않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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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우기

브로드웨이 부기우기 작품에서 이름 영감

수강 중간에 다운되는 것을 막고 완주하고 싶다.


>햄쵸

행복한 조지아?

임장보고서 완성도 높이기

책도 많이 읽고 싶다.


>열중하자

무엇이든 열심히 집중하자 싶어 지은 닉네임

끝까지 과제 완수

서울 3급지 실거주 희망


>포슬감자

열중반 처음 듣고 서기 입성

임보 작성 처음이라 이번에 시도 예정

왜 이렇게 강의를 많이 들어요?



>빅토리지니

3번째 강의

서울 투자 목표를 두고 강의 듣기

살고 있는 지역만 아는 상태

실전준비반 3만 ~ 5만보 걷기 해서 임장 잘 할 자신 있음


>카페카페부부부부

내집마련 기초, 열반기초, 내집마련 중급반

임장 많이 가 보고 싶다.


>차동이

고양이 이름

다음 달 수지로 6학년, 4학년 학군 때문에 이사

지투실전만 못 듣고, 몸이 좋지 않아서 떠나 있다가 다시 돌아옴



추신: 혹시 빼진 부분은 이해해주세요.

첫 모임이라 긴장해서인지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ㅜ.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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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행복user-level-chip
23. 12. 11. 23:27

현모님 넘 고생 많으셨어요~

빅토리지니user-level-chip
23. 12. 16. 01:45

와~ 조장님 진행하시면서 이렇게 내용 하나하나 메모해주시고, 기억해주시고, 우리의 다짐을 박제 해주셨네요~ 저도 이번 조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 끝까지 완주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