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45조 프디카] 1주차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에 이은 다시 시작되는 강의

중급반 답게 나에게 맞는 예산을 구하는 법부터 바로 시작

여전히 어렵고 복잡한 대출 용어를 익히고, 또 한번 나를 돌아보는 시간

나의 종잣돈과 소득, 그리고 지출, 앞에 두 가지는 당장은 통제할 수 없으니 결국 지출에 대해서도 또 다시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져보고

기초반과는 다르게 소득에서 지출을 뺀 금액에서 또 다른 계산법으로 가용한 대출 금액도 계산해 보고, 아파트 단지들도 보다 꼼꼼하게 고민하며 살펴 보고

그러다 결론적으로는 실거주와 거주-소유 분리에 대해 앞의 내용들을 종합하여 다시 정리해 보는

스스로의 상황에 대한 변수들이 미정인 부분도 있기에 쉽게 1차 방정식으로 계산이 어려워

한 달이라는 시간을 두고 여러 개인적인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 들을 세워두고

그 시나리오별로 어느 방법이 유리한 지 꼼꼼하게 따져봐야겠다. 

이런 과정을 잘 진행하여 어느 정도 상황에 따른 이정표들을 마련해 둔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번 강의의 가치를 충분히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