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4기 2제는 투자해서 1백억 부자되조 행집욕부] 1주차 조모임 후기

Q1. 서울투자 기초반 강의를 듣기 전에 서울/수도권 투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나요? 1강을 듣고 서울 투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봅시다.

 

A1. 내 종잣돈으로 서울투자는 힘들지 않을까? 내 돈에 살 수 있는 아파트면 가치가 낮은 아파트가 아닐까? 라면서 자기 확신도 없고 편견만 갖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강의에서 “아직 전고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면 살 수 있다. 나쁜 단지는 없다.” 라고 계속 말씀 주셔서 좋은 지역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덜 오른 것 중에서 예산에 맞는 단지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Q2. 이번 달 내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직접 가 볼 지역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어떤 부분을 특히 유심히 봐야한다고 생각하는지, 각자의 생각을 나눠봅시다

 

A2. 강서구는 단지 연식은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균질성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생활권별로 주요입지환경 측면에서 잘 살펴봐야할 것 같음

단순히 마곡지구 → 수요를 이끄는 직장. 이라고 보기보다 연령별 니즈에 따라 분석 필요할 것 같음

마곡발산 생활권 이용할 수 있는가, 9호선(급행역) 역세권 단지

임대 단지 많다는 특징. 

20평대/30평대 가격 차이 크지 않아 시세체크 때 평수 포괄적으로 다 봐야 할 것 같음

등촌/가양/염창 비슷한 느낌이라 그 차이 잘 봐야할 것 같음

 

 

Q3. 1강에서 우리는 현실적인 서울 가치성장투자 or 소액투자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나는 어떤 투자 방식에 더 관심이 생겼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A3. 첫 투자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선택. 서울 내 가치성장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성격상 1년에 한 채씩 매수하는 시스템 투자나 단기간에 매수/매도를 진행해야 하는 소액투자는 어차피 어려울 것 같아서 우선은 1호기 투자부터 실행하고 그 이후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차근차근, 잃지 않는 투자를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Q4. 그동안 투자 실행을 가로막았던 나의 편견이나 고민은 무엇이었나요? 이번 한 달은 어떻게 바뀌고 싶은가요?

 

A4. 확신 부족 

“내 종잣돈으로는 안될거야, 내가 고른건 어차피 별로일거야” 하는 자신을 믿지 못하는 태도가 걸림돌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의 판단을 믿고, 그 판단의 기준을 쌓는 한달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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