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4기 21조 행집욕부] 늦더라도 꾸준히, 그리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계속하자.
서투기 마지막 강의까지 다 마쳤습니다. 이번 달은 정신적으로 좀 나태해진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핑계를 대려면 끝도 없지만, 결론적으로 좀 해이해지고 변명이 많아진 달이었습니다. 고작 3개월차에 지치는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에 대해 실망도 하고 조금 감상적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어, 할 수 없는 건 잊고 할 수 있는 것들은 계속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