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행사 일정이 있어서 토요일 조모임을 못 하고 일요일날 가게 되었지만
조원들이 걸어간 여정을 늦게라도 혼자 걸어가니 함께한 기분이 들며 또 한편으론 쓸쓸했다.
다음주 임장은 꼭 같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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