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27조 Woohehe]

내 꿈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꿈도 궁금했습니다.

제 생각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도 궁금했습니다.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함께 갈 동료들이 필요했습니다.

조모임은 그러한 것들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서로의 경험을 들었고 서로의 위기를 얘기했고 서로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로서 살아가겠다고 결심한 순간, 필연적으로 축적의 시간,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오래 갈 수 있는 복리의 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동료가 있으면 서로 힘이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조모임 동료들이 제 생각의 오류를 막아 줄 수 도 있고, 제 생각에 지지를 해 줄 수 도 있고,

그분들의 첨언이 약이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지는 않지만 같은 방향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그런 동료들을 만난다는 건 저에게 행운과 용기를

주는 것과 같았습니다.

한달이 짧으면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 가지 경험을 함께 나누며, 긴 인연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강의에 과제에 힘들지만 오늘도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미래를 꿈 꿀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루하루 포기하지 않고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