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부동산 강의를 내년 봄쯤들어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내가 미룬 약 5개월의 시간이 스노우볼이 되어서 부자가 되는 길을 몇 년이고 미뤄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1강을 듣고 나서 빨리 부동산 강의를 듣기를 잘 한 것 같다. 아직은 부동산 투자 지식을 배우지 않았지만 부자가 되려면 어떤 생각과 태도를 장착해서 살아가야하는 가를 이번 강의에서 배울 수 있었다.
1강에서 배운 것
-부동산 투자도 공부하는 것처럼 해야한다.
-사람은 해왔던 대로 살기 때문에 잘 변하지 않는다.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전문가가될 축적의 시간이 필요하다.(자금을 모으고, 공부하고, 통찰력을 갖고, 인내심을 장착해야)
-실력이 없는데 조급함을 갖고 있으면 실패하는 투자로 간다.
-너바나님은 퇴근하고 3시간 거리의 지역에 가서 임장을 6개월간 했다.
-100억의 자산을 모으는 과정에서는 한 분야에 집중해서 투자해야 한다. 순자산이 100억 이하일 때는 대출은 무조건 필요하고, 레버리지를 잘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투자 공부를 하면 자존감이 올라가고,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고, 사람을 대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등 인생을 배울 수 있다.
2강에서 배운 것
-자본주의에서 근로소득으로만 사는 건 근로주의에서 사는 것이다.
-너바나님은 20채 정도 실패해보면서 경험치를 쌓게 되었다.
-같은 투자금이면 입지가 좋거나 연식이 새 것인 것이 좋다. 또, 지방보다는 수도권이 더 좋다. 오를 때 지방보다 많이 오르기 때문에.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매매가가 멈추거나 하락하면 전세를 택하게 된다. 자연스레 전세가가 상승하게 되고 매매하기엔 더없이 좋은 시기가 된다. 즉, 투자금은 적고, 투자금을 빨리 회수할 수 있게 된다.
-하락장에서는 손실가능성이 낮고(안전마진), 상승가능성이 높은(수요가 많은 곳) 물건을 사야한다.
-하락장은 고통스럽지만 잘 견디면 큰 열매가 맺는다.
-투자를 시작한 초기가 매우 힘들다. 자본금을 모으고, 공부도 해야되기에 하지만 익숙해 진다.(견디자)
3강에서 배운 것
-너바나님은 전세금이 10% 올라갈 때 5%만 올린다 : 역전세 대비, 매매시 세금이 낮아진다.
-참고 견디다 발생한 보상은 나와 가족에게 모두 해야한다. 나는 자산을 모으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낄 것이기에 작은 보상을 가족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몰라 불안하기 때문에 돈으로 큰 보상을 해야한다.
-월급쟁이 부자로 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해야할 일(건강, 관계, 투자공부, 시간관리, 돈관리)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부터 시작하자(운동, 독서, 투자공부는 내 인생에 1순위, 오래 가기 위해 내가 즐거워하는 일도 2순위로 넣자)
-지금 아낀 돈이 나중에 크게 돌아온다.
-내년, 내후년이 투자하기 적기일 것이다. 그 전까지 돈을 마련하고 통찰력을 장착하자. 그리고 몇 년이고 인내하며, 적정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리자.
부자의 마인드를 갖고 있던 것 같다.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됐지만 친구의 이야기, 책, 유튜브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들이 많아서 인지 ‘음, 당연하지’, ‘이미 그렇게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라는 생각들이 올라왔다. 다시 한 번 내 생각과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강의를 잘 따라가며 부자 마인드, 투자 마인드를 제대로 장착할 것이다. 앞으로 듣게될 강의들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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