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만들기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재테크기초반을 수강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이곳저곳에서 주워들었던 공제혜택(월세액의 몇퍼센트, IRP 몇퍼센트 등등)들을 한 강의를 통해 클리어하게 정리하고 더 이상 추가적인 고민을 그만하고 싶은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광화문금융러님의 강의가 이런 저의 수강목적을 정말 잘 채워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계좌도 (우연하게도) 미래에셋증권이 깔려 있고, 국내주식도, ISA도, IRP도, 연금저축계좌도 전부 갖고 있었지만
어디서 부정확한 정보를 들었는지(?) 연금저축부터 납입하지 않고 IRP를 납입하고 있었고(이건 심지어 55세 되어야 인출할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세액공제액 크기가 더 커서(?) 뚜렷한 근거 없이 더 좋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ISA도 꾸준히 투자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떠오르면 S&P500도 샀다가, 2차전지ETF도 샀다가(이건 지금 엄청난 마이너스를 ……^^) 그러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수익을 제대로 못 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ISA계좌가 우선임에도 별 생각없이 국내주식계좌에도 이미 꽤 많은 돈이 들어가 있었고요.(물론 최소한 손절은 피하기 위해 +가 될 때까지 기다리면서 천천히 빼는 중입니다)
이런 정리되지 않은 것들을, 그리고 각각 계좌별로 몇퍼센트씩 세액공제가 되고, 가정의 유형별로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시나리오까지 짜 주셔서, 정말정말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우선 강의 복습부터 제대로 한번 다시 하고, 제 계좌도 손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이 두가지만큼은 꼭 하라고 하신 것, 꼭 하겠습니다.
강의 수강이 정말 유익하다고 느껴져서 듣는 내내 재밌었고 지금도 신이 납니다 ㅋㅋ
저도 광화문금융러님처럼 현금흐름을 만드는 하나의 도구로서 연금저축계좌도 이용해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물론 부동산도 같이 하고요 ㅎㅎ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행복한꼬물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