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정리해야지, 해야지, 그리고 이것저것 미리 준비해둘 것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계속 미뤄두었던 스스로를 반성하며… 이번 기회에 통장쪼개기 완료했습니다! 사실 강의 듣기 전에도 나눠서 쓰고는 있었는데, 신용카드와 같이 쓰고 있었고+갑자기 급 지출해야 할 일이 생기면 저축해놓은 통장에서 끌어다 쓰는 아주 못된(^^;) 버릇+너무 자잘하게 다 쪼개놔서 지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야간근무수당 1.5배 받기 위해 근무지에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시간인 투자공부를 한다. 이런 마인드가, 스스로도 조금은 생각했던 부분이라 마치 한번 더 확인받는 기분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너무 잘 흔들리고, 어떤 결정을 바꾸진 않지만 그 과정에서 감정적인 영향은 많이 받는 편이

살면서 문제 없이 탄탄대로로 어떤 것 하나에 집중할 수 있었던 적이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라는 너나위님의 말씀에 아 그랬구나… 했습니다. 그런 시기가 있긴 했지만 그 때는 너무너무 어려서 세상 물정에 전혀 눈을 뜨지 못했을 때였습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습니다. 2025년 5월 저에게 개인적으로 큰 변동이 생길 수도 있고, 그 변동으로 인해 개인적인

“전남 광주댁 코크드림입니다”라고 소개하시면서 그 지방인의 핸디캡을 본인만의 특별함으로 생각하셨다는 점이, 아 성공하고 잘 되는 사람들의 마인드에는 반드시 긍정이 있구나 를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불안하고 모든 게 어렵고, 이게 맞나 싶다가도.. 이게 아니면 나에게 다른 대안이 있나? 를 생각했을 때 이것만 한 대안은 없는 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