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느낀점
평소 부동산보다는 주식에 관심이 많았지만,
내년 초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던 나는
전문가들의 시각을 배우고자 월부를 통해 강의를 듣게 되었다.
우리 조원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던 "시기는 지금이 맞을까?", "내가 적립한 기준이 맞을까?" 라는 고민들이
열반기초 강의를 통해 하나씩 적립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20대 후반 이직하면서 30대 초 지금까지 내집마련만을 위해 달려왔는데, 지금까지 오면서 이게 맞나? 라는 생각과 외롭고 힘들다 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었다. 하지만 월부에는 나와 같은 길을 걸으려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많은 위로와 도전을 받게 되었다.
강의를 듣기전부터 자본주의에 관한 책들은 이미 많이 읽었지만, 정작 시스템을 만들지 못했던 나로서는
너바나님이 말하는 부동산 시스템이 자본주의에 정말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은 연 수익률 20%와 복리가 만났을 때 가능함도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3천만원이라는 작은 돈도 20%복리를 만나면 큰 돈이 될 수 있음에 다시 힘이 솟구친다.
무엇보다 분산투자에 대한 생각이 좀 명확해진 것 같다.
100억 정도의 자산이 있는 사람이 분산투자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부자가 되가는 과정에 길목길목마다 내 수준에서 해야할 일이 있음을 다시 느꼈다.
그리고 이렇게 투자의 길을 가려는 이유가... 바로 나의 욕심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그래서 아내에게 더욱 잘 해야 한다는 것도...ㅋ
부자들은 흑자 구조를 가지고 있다. 많은 소득을 가지고 저축을 많이 할 수록 기회는 더 많아진다. 그래서 나도 더 많은 저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자.
의문점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전략)이 내가 생각했던 부분과 달랐다.
당연히 내집 마련 이후에 투자를 시작한다는 내 생각과 달리, 시스템까지 갖춘 상태에서 투자를 한다는 것이 생소했다.
내년 초 디딤돌 대출을 일으켜 내가 살 수 있는한 가장 좋은 집에 들어가려했던 나에게는 이 부분이 가장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적용할 점
연 수익의 5%를 내 아내에게 돌려주기
월 소득 늘리기 프로젝트 더 열심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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