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

정말 나에게 필요한 강의 제목이다.

 

모든 강의 내용이 중요하지만

 

대출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 왔고

살고 있고

살아가야 하는데,,,

자본주의와 인플레이션에 대하여 이렇게나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도 모르고 살아 왔고, 살고 있음에

탄식과 함께 부끄러움까지.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알아 가면 안 상태로 살아 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된 것이 가장 큰 위로와 소망이 된다.

 

실거주할 내집마련 목표에서 보유-거주 분리 개념도 알게 되어 방향을 전환하였고

내가 살 수 있는 집가격 구하기 프로세스!를 강의대로 따라하면 정말 후회하지 않을 나의 집을 보유하게 될 것을 믿음.

 

문제는,

빚, 대출은 절대 안돼!!를 외치는 남편에게 

정확하게 설명하며 설득할 수 있는 실력을 쌓아가려면 시간도 필요한데 

나를 뺀 다른 수강생들은 너무 열심히, 너무 잘하고 있는 것 같아 조급증이 생긴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임장에 동행하며

함께 나아갈 때 

나도 할 수 있다! (요 땀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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