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아파트를 연금처럼 주택연금입니다.
이번 내마중 1주차 강의는 너나위님의 강의였습니다.
지난 내마기 마지막 강의가 너나위님 이었는데 연속 해서 강의를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주로 대출에 관한 것이었고 지난 내마기 심화버젼 같았습니다.
대출을 줄이고 내 종자돈으로 아파트를 구매하려는 50대 후반으로서는
정책대출은 먼 이야기로 큰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 대출에 대하여
큰 줄기에서 정리를 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 조원들과 동작구를 분임하였습니다.
작년 5월에 내마중을 돌면서 동작구를 가보았고 6월에 서투기를 들으면서 다시 가보았습니다.
그리고 1년만에 다시 내마중을 들으며 조원들과 다시 방문한 것입니다.
흑석동을 시작으로 노량진, 대방역, 보라매역,신대방역,신대방삼거리역,장승배기역,숭실대입구역
을 지나 남성역, 이수역 코스 였습니다.
18킬로가 넘는 코스라서 아침 9시에 만나 점심 먹고 4시30분경 조원들과
마무리로 차 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1년 만에 방문이라 기억이 전혀 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작년에 분임, 조원들과 단임
그리고 혼자서 단임했던 기억이 떠 오르면서 재개발 지역의 경우 더디지만 진행이
되고 있는 것도 살펴 보았습니다.
아마 시세지도를 그리면 작년 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는 많이 올랐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월부에서 늘 듣던
" 지금이 집 사기 좋은 시기이다, 이 시기가 언제 지나갈지 모른다
그러니 내가 앞마당을 3개 이상 늘렸고 내가 고른 아파트가 내가 알고 있는 것 중에
제일 좋다면 사도 되고 사야만 한다"
라는 여러 강사님들의 얘기가 계속 머리 속에 떠 오릅니다.
이제는 결심을 하고 실천에 옮길 때 인 것 같습니다.
동작구를 다시 돌고 관악구도 다시 가보고 해서
올해에는 꼭 투자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월부에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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