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행복그릿입니다.
2주차 강의에서는 저의 앞마당인 지역 분석이었고,
들으면서 제대로 임장을 해서 지역을 선명하게 분석했는지 복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이제는 투자자의 마인드로 단지를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아직 투자자로서의 견해를 가지기에는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강의에서 생활권별 지역 분석을 하실 때
가장 신기하면서 무의식중에 저는 전혀 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 생활권별 랜드마크와 생활권별 가격대” 입니다.
계속해서 양파링님이 “이 가격 어디서 봤죠??” 물으시는데 정말 적어도… 10번 이상 하시는 것 같은데
그 중에서 3-4번 밖에 대답을 못한 것 같아요…
단순하게 A보다는 B가 좋다는 것만 생각했지 (가치만 보기..)
A가 B 보다 얼마 정도 가격을 형성하면 비싼건지, 싼건지에 대한 것에 감이 부족하더라구요..
강의를 들으면서 몇 번을 앞으로 가서 비슷한 가격이 어디에 있는지 찾았던 거 같아요😅
강의 들으면서 가격은 안보고, 단지 가치만 봤네요…
“가격을 알아야 비교 평가가 가능하다.” >>>명심하기!
같은 맥락에서 지역 간, 지역 내에서 분석하실 때에도
"A 단지는 B단지랑 비슷한 가격대에요." 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어떻게 저렇게 지역이 다른데 다 비교를 해서 머릿 속에 가지고 계실까?
정말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진짜.. 어떤 방법으로 머릿 속에 저장하시는지 알고 싶다!!!
근데 진짜.. 바로 떠먹여주듯 알려주시는 양파링님🧡
“전고점으로 지역간, 지역내 위상 비교하기”
저번 강의 때도 배웠던 것 같은데 계속해서 미루는 행동 때문에
비교 평가의 기본이 되는 단지선정이 계속 안되는 것을 다시 알아차렸습니다
역시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계속해서 잊어버리는.. 사람
이번 임보에는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두 번 반복하면 실수가 아니라 안하는거라..ㅎㅎ)
📌계속해서 의식적으로 가격 그룹핑해서 가격의 위상을 알기
📌5월 임장 임보에 전고점으로 단지 위상과 가격감 잡기!
이번에 또한 처음 해보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서울과 경기도 비교인데요..
왜냐하면 이번에 처음으로 경기도를 앞마당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죠.. ㅎㅎㅎ
그래서 이번 임보를 쓰면서 결론 파트에서 지역 간 비교를 할 때 어떤 프로세스로 해야할지
고민도 많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그 부분도 이번 강의를 통해서 많은 부분 해결하였습니다!
서울 경기 비교평가의 핵심은 “위치와 접근성.”
그렇기 때문에 강남에서 멀어질수록 상품성뿐만 아니라 α가 있어야지 사람들이 살고자 한다는 것
→ 그 α(선호도)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임보에 녹여내야 한다는 것.
이렇게 생각해보면 가장 눈으로 보이지 않는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고,
그 선호도를 각 생활권마다 정리해두면 더 비교 평가가 쉬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의 흐름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강의에서도 정말정말 양파링님이 ‘컴퍼스를 찍으세요’ 라고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요.
어떤 의미로 그렇게 말씀을 계속하는지 반복학습으로 깨달아버렸어요✌✌
강의를 집중해서 듣다보면 정말 강사님의 생각이나 투자관점에 대해서 계속
맞춰가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주 단임에 이 생활권에 컴퍼스는 무엇일까?
에 대한 답을 찾으면서 조원분들이랑 이야기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 생활권마다의 컴퍼스(=핵심입지요소) 찾으면서 임장하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이미 앞마당의 핵심입지요소와 생활권에 대해서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라서 너무 좋았고, 뿐만 아니라 “가치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더더욱 비교 평가가 기대가 되는 시간입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가치에서만 머물러서 A단지가 나을지, B단지가 나을지 고민하고,
어려우면 아실 그래프 붙여보고.. 계속 단지를 붙잡고 있었는데..
“가치”만 판단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다.
“가격, 리스크”까지 비교하는 것이 투자다!!!
이 개념 꼭 잊지 않고 가치지옥에서 탈출해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전력투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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