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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안녕하세요 개미는오늘도 입니다.
1주차 강의가 시작된지 1주일이 지난 지금에서야 완강을 하고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와 약해져가는 열정에 마음을 다잡기가 참 힘든 요즘인 것 같습니다. 힘겹게 강의를 들으러 오면 너나위님께 비대면으로 크게 혼나고(?) 다시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하곤 합니다.
내마중 강의를 신청하기 전까지만 해도 강동구 실거주 내집마련이 목표였으나, 직장과의 거리가 너무 멀고, 곧 2세 계획이 있어 고민이 많았습니다. 남편과 많은 대화 끝에 '아무래도 강동구는 너무 멀어서 무리인 것 같다, 수지구쪽으로 내집마련을 해보자' 라는 잠정 결론을 내리고, 강동구 앞마당을 만드는 것에 만족하자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1주차 강의를 완강한 지금 시점에서 거주보유분리를 하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계획을 다시 수정하고, 분임/단임/매임을 어떻게 하는지 잘 배우고 실천해서, 너나위님 말씀대로 다음달에 실제 매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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