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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수도권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수도권 아파트 찾는 법
이번 서투기 2강은 양파링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해주신 말씀중 가장 인상에 남았던 말은, 본인이 가장 잘했던 일이 부동산 시장을 떠나지 않은 것이라 하셨던 것입니다.
최근 들어 몸이 안좋아지고, 몸이 회복할 새도 없이 매주 임장에 임보에 강행군을 하다보니 잠깐 쉬었다 가야할까 라는 마음이 자주 듭니다.
느리게 갈 순 있어도, 멈추지 말자는게 제 결론입니다. 남들처럼 빨리 갈 수는 없겠지만, 언젠가는 제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는 믿음만 있다면, 지금 조금 빠르고 느린건 나중에 봤을때 큰 문제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이라면 의례적으로 들렸을 튜터님, 멘토님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더 깊이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경기도 핵심지에 1호기 투자를 진행하겠다 마음먹고 해당 지역들 위주로 앞마당을 늘리는 중인데, 이번 강의를 듣고 나니 A지역을 모르고 투자를 진행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월에 서울 4급지 한군데를 앞마당으로 늘리면서, 서울은 지금 내가 투자로 바라보기에는 무리가 있겠다 생각했는데, 저에게 기회가 많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파링님의 말씀처럼 제가 몇달전 다녀온 지역에 대한 상황을 지금까지 유지가 될것이라 판단하여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 지역별 위상을 제대로 안다는 것이 내가 살 수 있는 물건의 수준을 낮추지 않는 것이란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꿩대신 닭이 아닌, 항상 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가 편견에 휩싸이지 않게 주의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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