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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2강은 용용맘맘맘님의 강의였다.
처음 듣는 강의라 어떤 스타일이신지 무척 기대가 되었는데,
뚜렷한 딕션으로 귀에 때려주는 스타일이셔서 무척 집중이 잘되었다.
내집마련 VS 거주보유분리
실거주하는 것만을 생각하고 내집마련을 했다면,
거주보유분리는 실거주와 보유할 집을 분리하는 것이다.
어떤 것이 더 유리한 지에 대해서는 용맘님이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셨다.
그렇다면 나는 거주보유분리가 더 유리!
이런 식으로 단계별 선택을 하고,
선택한 단지들을 서로 비교평가를 하여 내가 매수할 집을 고르면 된다.
이렇게 말하니 무척 쉬운 것 같지만,
나 혼자 이 결정을 하려고 하면 비교평가가 잘 되지 않고 무척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배움이 없었다면 아예 비교평가 자체도 하지 않고 그냥 내가 사고 싶은 집을 샀을 것이다.
우리는 비교평가를 통해 최소한 잃지 않은 투자, 잃지 않는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용맘님도 처음에는 비교평가 없이 가격만 보고 선택하여 후회되는 내집마련 선택을 했었지만,
나 스스로를 파악하며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여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스스로를 변화시켰다고 하셨다.
나도 항상 핑계가 많은 사람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앞으로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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