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의 비전보드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76조 부부모임]

이번 비전 보드는 조금 아쉽다. 주말에 급하게 부랴부랴 만들다 보니, 너무 내가 채우고 싶은 욕망들만 열거하게 되었고, 이를 이루기 위해 차차 밟아야 하는 스텝을 상세히 적지 못했다. (물론, 아직 내가 무슨 스텝을 밟아야 할 지 몰랐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이 비전 보드는 비단 이번 월부 강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내 20년을 결정지을 수 있고, 훗날 나를 되돌아보고 초심을 다잡는 장치기 때문에, 열심히 손봐서 두고두고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