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17기 12조 용미27]

안녕하세요,

용미27입니다.

1주차와 2주차 과제와 임장을 하면서

조원분들과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이야기하면서

친해질 수 있었던 한주였던 것 같습니다.

2주차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조원분들과 강의와 다녀왔던 단지 임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고

그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

Q1. 1주차 과제와 임장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

개인적으로 1주차와 2주차 과제와 임장을 모두 수행해보고 나니

과제는 어렵지 않았는데

2주차 단지임장을 진행하면서

오래간만에 하루 30개가 넘는 단지를 보다보니

오후부터는 체력적으로 힘이 든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조장인데

포기할 순 없죠!

처음 임장하시는 조원분들과 함께였기 때문에

더 제가 힘을 내야 했습니다.

조원분들도 끝까지 힘을 내 주셔서

오전 9시에 시작한 임장이 오후 5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고

목표했던 모든 단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하는 동료가 없었다면

절대 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 조원분들은요,

훌륭한 나무님은

임장가기 전에

시세를 따면서 가격감을 익히고

임장을 하니 좋으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단지시세 따고 가니 더 가격 외우기가

수월했다고 이야기해주셔서

이게 참 좋은 방법이구나 배웠습니다.

엠마님께서는

힘들었던건 체력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금요일 분임 하고 토요일 아침부터

단지임장을 하다보니

마음은 일정을 잘 소화하겠지 싶었지만

체력이 받쳐주지 않아서 아쉬웠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일요일날 잘 쉬어주셨다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래도 임장하기 전에 체력을

주중에 잘 끌어올려야겠다

생각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 나무님과 함께 임장하면서

임장하는 법을 많이 배워서

좋았다고 이야기 해주셨 습니다.

버터시오빵님꼐서는

이번에 강의를 들으며

트렐로 단지임장리스트 만드는걸

해좠는데 단지 30개를 넘게 보다보니

체크하는걸 소홀히 하게 되고

처음 구축볼때는 꼼꼼히 보다가

2010년 이후식에서는 체크할게 없어서

훑어보고 돌아와보니

뒷부분 본 단지들을 기억이 안나는

것이 아쉬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Q2. 2강 인상깊었던 내용

2강에서 용용맘맘맘 튜터님께서

서두에 잡아주신 수강생들의 페인포인트가

너무나도 공감이 갔습니다.

서울이 오르고 있다,

이제 정권이 바뀌면 집값은 오른다

오르기 전에 사야한다.

사고나면 오를까?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는게 아니라

내가 살 수 있는 단지들의

가치를 명확하게 알고

그 금액이 싼지 비싼건지 확인 후

살 수 있는 물건은 산다!

그 프로세스에 맞게

내가 사려고 찜해둔 후보단지들의

가치를 확인하고 가격의 수준을

판단하는 방법을

명확하고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내가 살 수 있는 단지의

땅 가치를 비교하는 파트는

투자를 염두하고 있는 저에게도

굉장히 인상깊은 인사이트였습니다.

우리 조원분들은요,

이소님꼐서는

2강을 아직 절반정도밖에 못들어서

강의보다는 지난 두번의 임장의

이펙트가 컸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강의를 그냥 공부로 받아들였다면

임장은 현실적으로 크게 와닿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훌륭한나무님은

용맘튜터님 강의가 처음인데

핵심만 짚어주시면서 전달력이

좋으셔서 강의 듣기 좋았다고 말씀해주셨고

비교평가 부분이 굉장히 좋았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실거주와 거주분리를 찾아가는 프로세스

내용도 좋았다고 해주셨는데

저도 이부분은 정말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에이미님은

실거주 할껀지 거주분리할껀지

어떻게 판단하는지 강의에서 알려주신게

좋았고,

사례 중 본인 상황과 비슷한게 있어서

복습을 다시 해보겠다 말씀해주셨습니다.

버터시오빵님은

입지가치 땅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을 배웠는데

다른 강의에서는 땅이 빠지고 공급이 있었는데

이번 강사님 자료들이

프린트해서 보고 싶다는 자료들이

많아서 좋았다고 이야기해주셨ㅅ브니다.

역시나 시오빵님고 실거주와 거주분리 고민중인데

어떤걸 선택하면 되는지 예시 들어

알려주신 사례들을 보면서

내집마련이 더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Q3. 1주차 과제인 시세표 작성을 해보며 가보고 싶었던 단지는?

영통구의 시세를 조사하면서

구축의 경우 대부분 지하철역까지

도보접근이 가능한 단지들의

시세가 상대적으로 잘 받친다는 것을

꺠달았는데

영통동의 삼성태영

망포동의 동수원2차가

망포역까지 도보권이 가능한데

30평대가 5억대선으로

유난히 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주차 단지임장을 하면서

직접 그 단지들을 가보니

영통동 삼성태영은 생각보다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접근하기에

멀다 느껴지기도 하고

단지의 컨디션이 주변 구축에 비해

많이 아쉬워 선호도가 빠질 수 밖에 없구나

라는걸 눈으로 직접 확인했고,

망포의 동수원2차는

동수원 1차나 3차와 컨디션은 비슷한데

단지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진다는 것을

현장에서 알 수 있었으나 여전히

가격이 싼것 같다는 확신이 되었습니다.

우리 조원분들은요,

자수님은

시세표 작성을 하면서

수원외 다른 지역도 보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수원에서 늘 봤던건 광교를 생각했고

거주분리투자로는 영통을 생각했는데

아직 예산확보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라

좀 더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나무님께서는

시세표 작성하면서 가보고 싶었던 단지라기보단

구축과 신축의 가격차이를 가늠해 본게

기억에 남는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에이미님은

서울 관악구가 후보지역으로 나와서

가봐야겠다 생각을 했고,

영통은 단지임장을 다녀와보니

영통쪽으넨 궁금한 단지가 없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소님께서는

시세표 작성을 하면서

예비신랑과 수원 안양을 생각했다가

단지 금액을 찾아보고 단지들을 다녀보니

욕심이 더 생겼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교통이 좋은 곳들을 찾아보니

수지가 나왔고,

신분당선단지들로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왜 직장과 교통이 강조되는지

임장을 다녀보면서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다고 이야기해주십니다.

버터시오빵님께서는

영통시세를 보면서

잘 찾아보면 1억대에서도

할 수 있는 곳들도 있구나라는걸 알았고

2월에 봤을 때 가격을 보며 싼 곳을

체크했었고 그단지들을 이번에 임장하면서

단지의 한계성이 보이는것을

느끼기도 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Q4. 단지임장을 다녀온 후 느낀점

저희조는 2주차 단지임장으로 망포동과 영통동의

단지들을 임장하고왔는데요,

영통동이 분위기 임장당시 상권이

굉장히 잘 형성되어 있어서

좋았지만,

막상 단지임장을 해보니

연식에서 느껴지는 선호도의 이탈이 느껴졌고

망포동의 경우

단지마다 유모차와 킥보드를 셀 수 없이 보고

놀이터가 조용한 단지를 찾는게 오히려

어려울 정도로 아이들이 많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조원분들은요,

에이미님꼐서는

내 예산대로 이게 맞다고 생각하고

청명에 내집마련을 했는데

단지임장을 해보니 조금 더 보태면

망포쪽도 매수할 수 있다는걸

알게되서 다음에는 씨드머니를

모아서 망포생활권으로

넘어가고 싶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나무님께서는

대장은 역시 좋구나..

라는걸 느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영통의 구축 단지들이

자수님이 실거주하면서 느낀

경험을 말씀해주셔서 좋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높지 않아서

투자금이 맞는다면 더 면밀히

살펴볼 수 있지 않을까 말씀해주셨습니다.

시오빵님께서는

투자로생각하면 학군 좋은곳

그러면 영통이라고 생각해서 봤는데

학군이 좋기때문에 청명보다는 비쌌고

오래된 단지들이다보니

직접 살기에는 영통 단지들이

너무 붙어있어서 갑갑한 느낌이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망포 신축을 볼 때는

다 신축이더라도 단지 내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고 느껴졌다고 하십니다.

이소님께서는

영통은 단지 내 주차가 좀 힘들어보였고

다음에 망포를 비교해보겠다

말씀해주셨습니다.

일요일 임장할때 청명역쪽이

조용하고 실거주하기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상업지역과 떨어진 것은

아쉽다고 느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실거주는 오히려 영통보다

청명이 더 좋을것 같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자수님께서는

분위기임장때 망포를

저녁에 봐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동네 주민이나 분위기를 많이 못본 것 같았고

영통과 비교해봤을 때 영통보다는 망포의

유해요소들이 없어서 아이키우기 좋다고

생각이 들었고,

영통은 초등학교 이후 아이들 키우기에는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말씀해주셨습니다.

내집뚝딱님꼐서는

영통이 균질성이 좋고

실거주로도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같은 연식인데도 망포 컨디션이

더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뚝딱님은 거주보유분리를 생각하고 있는데

투자하고 난 뒤 저렴하게

거주할 곳으로 적당하겠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 중 또

실제로 우리 임장지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거주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미 임장지에 내집마련을 하신분들의

경험이야기를 들으니

임장지가 더 잘 이해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2주차 입지분석 과제도 화이팅!

우리 내마중17기 12조 조원여러분들

한주도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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